• ▲ 길환영 KBS 사장   ⓒ 연합뉴스
    ▲ 길환영 KBS 사장 ⓒ 연합뉴스

    한국광고주협회 조사 결과, 공영방송 KBS가
    [신뢰도]와 [영향력] 면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mS가
    한국광고주협회의 의뢰를 받아
    매체 신뢰도와 영향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신뢰하는 매체로 KBS가 42%의 지지를 얻어,
    전 매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BC로 조사됐는데,
    KBS에 비해 16% 포인트나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력 면에서도 KBS는 47.8%의 지지를 획득해,
    지지율이 2위인 MBC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한국광고주협회 조사에서 KBS는 2010년 이후
    올해로 4년 연속 [신뢰도와 영향력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이번 조사는 한국광고주협회의 의뢰를 받은 TNmS가
    9월 한달 동안 TV와 PC, 스마트폰을 보유한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한편, KBS는
    <
    시사저널>이 각계 전문가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란 설문조사에서도
    영향력과 신뢰도, 열독률까지 1위를 휩쓸었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시청자 만족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