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김주하 전 앵커 이혼 배경에 궁금증 증폭
  • ▲ 김주하 전 앵커 부부의 모습 ⓒKBS2TV
    ▲ 김주하 전 앵커 부부의 모습 ⓒKBS2TV

    [그리스 여신]이라 불리던 <김주하> MBC 전 앵커가
    결혼 9년 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서울신문>은
    김 전 앵커의 이혼 사유로,
    오랜 기간 동안 폭행을 당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전 앵커는
    지난 9월 23일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서울 가정법원 가사 7단독에 배정된 상태다.

    한편 누리꾼들은
    "여대생들의 로망, 김주하 앵커가 어쩌다 저 지경이..."
    "남편 너무하네, 폭력은 절대 용서가 안된다"
    "당사자 입에서 말 나올 때 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