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이 만나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SM 공식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영화 <토르: 다크 월드> 개봉을 맞아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톰 히들스턴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티파니와 톰히들스턴은 서울 N타워의 명물인 자물쇠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직접 들고 셔터를 누르고 있는 톰 히들스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톰 히들스턴이 15일 영화 홍보 행사 가운데 하나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와 인터뷰 스케줄을 잡아 성사됐다. 이날 티파니는 리포터로 참여해 서울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콘셉트로 톰 히들스턴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데이트 부러워”, “티파니 눈웃음에 톰 히들스턴도 반할 듯”,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나도 저기에 끼고 싶어”, “둘 다 좋겠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인증샷 여신 남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사진=SM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