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정하은이
황현주에게 막말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는
같은 방 룸메이트로 배정된 정하은과 황현주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정하은이 황현주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정하은의 말 한마디로 불거졌다.
정하은이 먼저 황현주를 향해
[착한 척 하는 것 같다. 너만 불쌍한 척 하고 이게 뭐야. 그런 거 재수없어]라고 독설했다.

이에 황현주는 [저는 언니가 가식 같다]고 맞받아쳤고
정하은은 [다치기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 짜증나니까] 등 막말을 퍼부었다.

정하은의 발언 중 일부는 [삐] 소리와 함께 삭제됐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은 [제작진이 아예 삭제하는 게 좋았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정하은을 비난 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욕설이 너무 지나치다. 방송인 걸 알면서도 저렇게 막말을 한 건가],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정하은 26살 맞냐],
[저렇게 일방적인 막말은 심했다],
[보다가 짜증나서 채널 돌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의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당분간 정하은을 향한 반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