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태신(권상우)과 주영(정려원)의 강렬한 만남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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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이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세련된 연출과
    긴박감 넘치는 대본,
    권상우-정려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의학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메디털 탑팀>의 첫 방송은 7.3%(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수) 방송된 1회에서는
    태신(권상우)와 주영(정려원)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유쾌하고도 진중한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따뜻하고 실력있는 천재의사 연기를 뽐냈다.
    정려원은 차갑고 냉철한 서주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권상우와 대립각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주지훈 역시 광혜대학병원의 과장이자 <탑팀>의 수장으로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깊이 있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목) 방송될 2회에서는
    승재(주지훈)가 광혜병원에 들른 태신(권상우)을 불러
    <메디컬 탑팀>에 함께하고 싶다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 협진 드림팀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