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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정려원, 김도훈PD, 주지훈, 오연서, 민호 ⓒ 이미화 기자
9일(수) 밤 10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이
첫 방송된다.<메디컬 탑팀>은 각 과별로 최고의 실력을 지닌 의사들이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리얼 메디컬 드라마]로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김영애,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그동안 흥행불패를 이어왔던 <종합병원>, <하얀거탑>,
<뉴하트>, <골든타임> 등 MBC 의학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메디컬 탑팀>은
기존 의학드라마의 한정된 공간과 소재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외과, 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계 최고의 의료진들이 국내 성공률 50%이하의 고난도 수술과
희귀 질환을 다루는 과정에서 병원 내 권력 다툼 등
의료계의 현실을 그린다.지난 8월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 [메디컬 탑팀]은
수준 높은 의학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출연 배우들이 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진료, 수술현장 등을 참관했고
심도 있는 수술 신은 3일 밤낮으로 촬영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간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병원이라는 공간을 비추는 방식 자체가 독특하다.
기존의 의학드라마가 의사의 성장에 초점을 뒀다면
우리는 드라마 자체로 의료계에 화두를 던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기존의 의학드라마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도훈 PD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 협진 드림팀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은
9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이미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