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군의 태양> 정가은이 소지섭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 받는 여자야~ 마지막 촬영을 눈 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친절한 지섭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소지섭에게 받은 검은색 운동화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슈트 차림의 소지섭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종영을 앞두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가은 소지섭 다정해서 질투나”, “소지섭 운동화 선물 훈훈하네”, “정가은 소지섭 선물 받고 정말 좋겠다”, “정가은이 부러워”, “정가은 소지섭 선물 자랑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정가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