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지혜가 안전모를 쓰고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10월 2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 중인 왕지혜의 쉬는 시간을 포착한 것. 사진 속 왕지혜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에 큰 눈망울, 매력적인 입매의 왕지혜가 상큼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은 드라마 속 시크하고 세련된 캐릭터의 매력과는 상반된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왕지혜 안전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혜 새침하고 도도한 줄만 알았는데 이런 반전 매력이?”, “왕지혜 안전모 써도 가려지지 않는 이기적인 미모”, “갈수록 예뻐져”, “왕지혜 안전모 탄산 같은 청량 미소 느낌있네”, “왕지혜 안전모에도 굴욕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혜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도도함과 세련미를 갖춘 빼어난 미모에 탁월한 능력까지 겸비한 윤송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옛 애인 상철(이성재)과 상철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물오른 미모와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로 표현해내고 있다.

    (왕지혜 안전모,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