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리의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하리는 9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긴 필리핀 세부! 그녀의 신화가 시작됩니다! 톱스타 느낌 아니까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에서 유유히 나 혼자 개구리 수영해도 되나요? 안 된다는 사람 나와요 악의 화신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가 필리핀 호텔 수영장에서 레드 꽃무늬로 장식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 더하기 1은 귀요미] 노래를 유행시킨 깜찍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리는 귀요미 플레이어 율동으로 화제가 된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리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청순 베이글녀 심장마비”, “국군의날 행사 군인 놀랄 듯”, “한지혜 남편보다 반전”, “여기가 힐링캠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는 워너뮤직과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해외 투어를 마쳤으며, 10월 23일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까지 러브콜을 받은 상태다. 귀요미송 노래는 동남아 9개국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