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박사학위 취득 앞 둔 재원으로 알려져
  • ▲ 정원관  ⓒ 연합뉴스
    ▲ 정원관 ⓒ 연합뉴스

     

    80년대 인기 아이돌 <소방차> 출신의
    정원관(48)이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원관 측 관계자는
    "오는 10월 26일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3년 여 교제한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원관은
    87년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해
    <그녀에게 전해주오>, <통화중>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음반제작자로 변신해
    가수 화요비, 조PD, KCM 등의 앨범을 제작했다.

     

    [ 사진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