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투비 민혁이 아육대 100m 신기록을 수립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서는 백퍼센트 민혁-상훈, 제국의아이들 동준, 인피니트 우현, 호야 등이 육상 남자 100m 준결승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민혁은 같은 팀 멤버 상훈과 함께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2.40초의 기록을 세우며 1위로 들어왔다. 특히, 기존의 동준이 세웠던 12.42초를 0.02초 앞당기며 아육대 100m 신기록을 달성했다.

    아육대 100m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100m 신기록 대단해”, “민혁 새로운 체육돌 등극”, “아육대 100m 신기록 실력이 장난 아냐”, “자네 육상선수 해볼 생각없나”, “아육대 100m 신기록 총알탄 사나이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미쓰에이, 에이핑크,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B.A.P, 엑소, 레인보우, 크레용팝, 빅스타 등 160여 명의 아이돌들이 출연했다.

    (아육대 100m 신기록, 사진=MBC 아육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