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 600일을 맞아 팬들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B.A.P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600일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셀카와 함께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012년 1월 [WARRIOR](워리어)로 데뷔한 B.A.P는 지난 17일 데뷔 600일을 맞았다.

    막내 젤로는 구불거리는 머리카락에 귀여운 비니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이어 영재는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로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종업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힘찬은 “600일이라는 시간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늘 곁에 있지만 표현이 쉽지 않다.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추석 잘 보내고 감기 조심하라”는 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B.A.P 데뷔 600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B.A.P 데뷔 600일 축하해요”, “앞으로 700일 1000일.. 계속 화이팅!”, “B.A.P 데뷔 600일 시간 참 빠르네”, “팬들도 고맙고 사랑해요”, “벌써 B.A.P 데뷔 600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B.A.P 데뷔 600일,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