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온 가족 모두 모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상이는 미국 촬영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은상은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속 박신혜가 맡은 역할 이름이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곱게 땋은 머리에 단아한 한복을 입고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박신혜 추석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추석인사 단아한 며느리 같아”, “한복도 잘 어울리네”, “박신혜 추석인사 좋다~ 딱 좋다!”, “드라마 완전 기대 중”, “박신혜 추석인사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상속자들>은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박신혜 추석인사, 사진=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