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다가올 추석연휴.
    온 가족들이 모였을 때 나올 이슈 중에,
    단언컨대
    <이석기 내란음모 사태>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걸 노린 걸까.
    자유총연맹은
    [이석기 제명 및 통진당 해산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16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주변에서
    [내란음모자 이석기 등 종북의원 제명 및
    종북 통진당 해산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서명을 받기 위해
    자유총연맹 임직원들이 대거 출동했다고 한다.

    자유총연맹은
    지난 6일부터
    전국 주요도시의 역 앞과 번화가 등에서
    종북의원 제명 및 통진당 해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 <김명환> 자유총연맹 회장의 이야기다.

    “정부와 국회는
    우리 사회에 암약하며,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해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우리 자유총연맹도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다.”


    자유총연맹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태>가 불거진 뒤
    다른 애국단체들과 함께
    종북의원 제명,
    통진당 해체 촉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