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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심장이 뛴다> 첫 방송을 통해 무한 매력 예능 소년의 탄생을 알렸다.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소방대원으로 변신한 최우식이 해맑은 미소의 막내부터 인간미 넘치는 눈물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나들이 패션에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해맑은 꽃미소 막내로 첫 등장했다. 그는 난생 처음 하는 소방 훈련에서 훈련관의 지시사항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버리하게 헤매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바늘과 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출동한 구급 현장에서 겁을 먹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우식은 이내 방수호수 훈련에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구급 현장에서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응급 환자를 위해 신속한 대처를 취하는 등 자신을 이겨내며 성장했다. 또, 위급상황에 놓인 자해 환자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운 마음에 끝내 눈물을 흘려 여리고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우식은 첫 예능 도전에서 무한 매력의 예능 소년으로 등장해 앳되고 귀여운 꽃미소의 막내부터 고된 훈련과 현장 경험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까지 보이며 활약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심장이 뛴다 첫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최우식!”, “심장이 뛴다 첫방 힘들었을 텐데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우식이 울 때 마음 아팠다”, “애기 같아 보였는데 매력 터지네!”, “최우식 여리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인 듯”, “심장이 뛴다 첫방 트라우마 극복한 프로정신 너무 보기 좋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심장이 뛴다>는 총 2부작으로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심장이 뛴다 첫방, 사진=해당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