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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이 포착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달은 바닥에 대(大)자로 누운 채 양 앞발에 작은 돌멩이를 하나씩 쥐고 저글링하고 있다.
이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한다. 사육사 질 히치맨은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로 저글링을 한다”고 전했다.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이게 가능해?”, “세상에 이런 일이! 놀라워”, “저글링하는 수달 볼수록 신기하네”, “저글링하는 수달 직접 보고싶다”, “저글링하는 수달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