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짜장면 먹방

    개그맨 김준현이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의 [권장칼로리로 살기]라는 체험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비만이라는 판정을 받고 하루 2500kcal만 섭취하게 됐다. 이에 김준현은 “번 미션은 뭐가 돼도 잘 먹으려고 했는데 짜증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KBS 희극인실에 도착한 김준현은 평소 즐겨먹는 짜장면이 755kcal라는 사실을 처음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현은 공깃밥을 추가 주문을 포기하고 간짜장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간짜장의 칼로리를 확인하고 빠른 속도로 폭풍흡입 했다.

    순식간에 짜장면을 다 먹은 김준현은 “단언컨대 짜장면은 가장 맛있는 음식이다”고 자신이 출연한 CF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 짜장면,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