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화보서 리더의 카리스마 발산
  •  

    대한민국의 축구의 신화,
    아직도 그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완벽한 슈트라인을 자랑한다.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 홍명보는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LG패션 <닥스 신사>
    남성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리더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홍명보 감독은 당당하면서도 위엄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명보 감독은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더블브레스트(double-breast) 슈트부터
    트렌치코트 등 젠틀한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감독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닥스 신사의 모델로
    사회적 책임과 시대정신을 이끄는
    [영리더 캠페인]의 1호 주자로 활약 중이기도 한 홍명보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경기 때마다
    닥스 신사의 슈트만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평소 필드 위에서도 지도자의 위엄을 잃지 않으려
    슈트 패션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의 큰 키와
    축구로 다져진 훌륭한 체격 덕분에
    이번 F/W 시즌 슈트의 매력이 한층 돋보일 수 있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리티시 감성의 디테일한 콘셉트를
    잘 이해해 촬영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닥스 신사 관계자


    오는 9월 6일 아이티와의 월드컵 친선경기를 앞둔
    홍명보 감독의 슈트 화보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