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얼굴 밀착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야. BF, 빠니빠니, 티파니 강아지상, 팊줌마. 근데핑크는 나도 좋아해 그렇지만 너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건 나도 알아! 안다고. 핑크랑 행복해 티파니”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티파니는 얼굴을 가까이 대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 등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미모가 쌍둥이 자매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유리 티파니 닮은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티파니 쌍둥이라 해도 믿겠어”, “눈이 호강하네”, “유리 티파니 정말 예쁘다”, “둘 다 여신미모 인증”, “유리 티파니 훈훈한 친자매 같아”, “두 사람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리 티파니,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