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데프콘이 자신을 [먹방계의 패리스힐튼]이라고 자랑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으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광희, 조정치, 데프콘, 김예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이날 데프콘은 최근 화제가 된 1일 8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소에는 많이 먹지 않는다. 단지 여행 갔을 때만 성대가 터지도록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다. 패리스힐튼이 티셔츠 하나를 사도 매진이 되지 않냐. 나는 식당에서 뭘 먹으면 그 집은 대박이 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대박집들은 내 이름을 모른다. 간판을 달았는데 테프콘이 다녀간 집이라고 적어 놨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데프콘은 “1일 8식이 어떻게 가능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데프콘은 “새벽 3시부터 첫 끼를 시작하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3>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