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노수희, 간첩단 왕재산… 이제라도 알아야!국정원과 함께 北정치선거개입 대응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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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가정보원>의 무력화!

    북한 대남공작부서 <통일전선부>가 수십 년간 애썼지만 못했던 일이다.

    그러나 이를
    대한민국 제 1야당 <민주당>이 앞장서 이루려 하고 있다.

    국정원 본연의 업무 [대북심리전]을
    [정치-선거 개입]이라 트집잡고 생떼를 쓰면서!

    이런 민주당의 작전은 절반 성공!

    이미 국정원 심리전단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

    북한 김정은만 그야말로 완전히 신났을 것!

    그러니 지난해 북한이
    그렇게 열심히 총선과 선거에 개입했던 것!

    공안 당국에 따르면,
    북한의 8개 대남 선전-선동 매체는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총 [2만여건]의 글을 유포했다.

    주된 내용은
    대통령 비난,
    4대강사업 왜곡선동,
    NLL 무력화 선전
    한미FTA 반대 등!

    북한은 지난해 대선이 점차 가까워지자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점차 높인 바 있다.

     

     

    #. 지난해 4.11 총선을 돌이켜보자.

    2012년 3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시 [두통연대](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공동선언행사에
    누가 참석했는가?

    바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다.


  • 그는 당시 이정희-한명숙 대표 가운데 백낙청 바로 뒷자리에 섰다.
    야권연대 핵심 중에 핵심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셈!

    노수희가 누구?

    이 행사가 끝난 뒤 열흘쯤인 지난해 3월 24일
    무단 방북!

    북한에 104일 동안 머물며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찬양!
    그것도 귀환하기 직전까지도!


  •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 만세!"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만세! 만세!"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님 만세!"


    이딴 놈과 손잡았으면 반성부터 할 것이지
    모른척 발뺌하기 바빴던,
    당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의 논평은 더욱 가관!


    "야권연대는
    국민들의 요구이고

    야당지지층의 한없는 바람 속에서 이뤄진 것이지

    일부 재야단체 인사들의
    보증이나 참여가 중요했던 것은
    아니다."


    #. 물론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도
    북한을 무단 방북한 인사가 있었으니
    사과하기 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바로 1989년도 김일성 품에 안겼던 민주당 임수경 의원!


  • 그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인 2012년 2월 15일,
    북한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인천에서 활동하던 간첩단 <왕재산> 사건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왕재산 사건도 기획사건이에요.
    한상대 검찰총장이 종북 좌익세력과의 전쟁 이후 터진 사건이에요."

    "왕재산 사건에 제 지인들도 많이 있구요,
    왕재산도 이름이 왕재산이 뭡니까?"

    "왕재산 사건의 관련자들이 종북이라는 것에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제 지인들이기 때문이에요."

    "종북이라는 세력이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 TVN 끝장토론 中


  • 그러나 아뿔싸!

    그로부터 1년 5개월여 뒤인 2013년 7월 26일,
    임 의원의 지인이라던 <왕재산> 조직원들은
    모두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간첩단] <왕재산> 총책 김 모 씨(50)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이 기소된 임 모 씨 등 3명은 징역 4∼5년형을 확정받았고,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유 모 씨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항소심 형량이 유지됐다.

    민주당 임수경 의원 지인들이 모두 종북이란 얘기가 된 셈.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종북세력]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저 이제 확실히 변해가기만 바랄 뿐!

    [종북세력]들과 손을 떼야한다는 얘기다.

    통합진보당이 [종북논란]에 휩싸인 뒤
    약간의 [거리두기]를 해온 바 있다.

    [종북세력]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면
    [종북세력]과 완전히 결별할 가능성이 엿보인 것!

    민주당은
    이미 올해 5월
    당헌-당규를 개정해
    북한의 핵보유를 한반도 평화의 위협으로 규정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찬물 끼얹는 행동"이라고 질책하는 등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

    그것도
    북한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로부터
    [2차례]나 비판을 받으면서!

    얼른 [종북세력]에 대한  공부를 더해서
    [종북세력]과의 협력관계에서 얼른 손을 떼시라!

    이제 국정원과 함께
    북한의 정치-선거 개입을 막을 방도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정원 사건] 판결에 따라
    당이 [쫄딱] 망할 수도 있다!

    시청광장에 둥지를 튼 세력들 중
    "박근혜 OUT", "대선불복" 외치는 세력과는
    얼른 멀찌감치 떨어져야 할 것!

    <노수희> 같은 세력과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는 얘기다.

    민주당 임수경 의원도 더불어
    [간첩단] <왕재산> 지인들과 절교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