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스코트 런던 뮤즈 발탁, 시크한 매력의 화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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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모델 포스가 흘러넘친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 배우 이다희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발탁,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어반시크, 레트로 스파크, 리얼 스위티, 해피 캠퍼스
    총 4가지 콘셉트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색다른 감성을 담아냈다.

     


    이다희는
    [어반 시크] 테마 속에서
    카리스마를 지닌 세련된 도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앞과 뒤의 디자인이 다른 네이비 컬러의 [캐서린 더블 페이스백]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장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연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배우 이다희가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특히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주 타깃 층인
    이삼십 대의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인트코스트 런던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