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에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 매치, 아찔한 보디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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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정진운과 함께 달달한 부부 생활을 보내고 있는 배우 고준희.

    지난 10일 방송에서
    남편 정진운보다 머리 둘레가 크게 나와
    눈물을 글썽이며 속상해하던 순진한 모습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섹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매 시즌 톱스타들과 함께 아찔한 화보를 선보인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이번 2013 F/W 시즌엔 모델 못지않은 몸매의 소유자 고준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패션의 도시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고준희의
    매끈한 보디라인과 관능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나른한 시선 속에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
    여기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착용한 고준희는
    숨 막히는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아찔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그녀가 착용한 언더웨어는
    캘빈클라인의 가장 상징적인 브래지어를 모아
    여성의 완벽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신제품 [아이콘] 라인으로,
    고준희의 보디를 한층 더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어줬다.

    고준희는
    화보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콘셉트와 포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로서의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는
    "마네킹에 가까운 완벽한 그녀의 보디라인 덕분에
    후보정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여성들조차 감탄하게 만드는 고준희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는
    그라치아(GRAZIA)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