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서로 친해진 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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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현우(20)와 가수 아이유(2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밤 이현우와 아이유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것.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열애설은 급속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열애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친한 친구끼리 영화보러 간 것이다.
    그 이상은 아니다.
    이현우가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SBS <인기가요>에서도 서로 MC를 보지 않았나.
    서로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식사를 하거나 영화 보러 가기도 했다.
    사진이 찍혔다고 (열애로) 몰아가는 건 맞지 않다.

       - 이현우 소속사 관계자


    이현우와 아이유는
    93년 생 동갑내기로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