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규리가 <무정도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남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상 보내려니 보내기 싫어지네. 무정도시. 수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무정도시> 대본을 들고 아쉬운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규리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언더커버 윤수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모자를 눌러쓴 남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인형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규리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종영 소감 너무 아쉬워”, “첫 주연작이라 마음이 더 그럴 듯”, “남규리 종영 소감 나도 슬프다”, “무정도시 죽어도 못보내~”, “남규리 종영 소감 마지막까지 화이팅!”, “남규리 인형미모는 여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정도시>는 오는 3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남규리 종영 소감, 사진=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