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시즌, 역대 모든 시즌의 집대성 판다양한 이야기 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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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개그맨 김병만과 이지원 PD가 함께 했다.

    이날 김병만은
    김성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맏형이 김성수인데 깜짝놀랐다.
    굉장히 묵직하고 시크하고 농담도 안 할 거 같은데
    너무 말이 많았다.

    마치 [아줌마의 혼]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시종일관, 카메라 앞 뒤 가리지 않고 열정이 넘쳐 보였다.

    본인이 힘들면서도 방송을 생각하며 말을 많이 했다.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이번 목표가 웃으면서 (촬영을)해보자였는데
    김성수 때문에 웃으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 김병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김성수는
    끊임없이 김병만을 찾아
    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홉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정글의 법칙>은
    역대 모든 시즌의 집대성 판이라 불릴 수 있을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