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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에서 상륙하는 미군부'ROBERT CAPA ⓒ 로버트카파 100주년 사진전 운영사무국
[로버트카파 탄생 100주년]과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로버트카파 탄생 100주년 사진전(www.robertcapa.co.kr)]이
오는 8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
- ▲ '어느 공화파 병사의 죽음' ROBERT CAPA ⓒ 로버트카파 100주년 사진전 운영사무국
총알이 나를 빗겨가 물을 때리고 있었고 나는 가장 가까이 몸을 숨겼다. 좋은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이르고 어두웠다. 하지만 잿빛 바닷물과 잿빛 하늘은 군사들이 히틀러의 반침략 작전이 가져온 초현실적인 상황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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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습경보가 울릴 때, 피난처를 향해 달리는 엄마와 딸, 스페인 빌바오. ⓒ 로버트카파 100주년 사진전 운영사무국
이번 사진전은
[로버트카파]의 일대기를 총망라한 대표 오리지널 프린트 160여점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영상과 로버트카파의 다양한 소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