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대학시절 입은 촌스러운 패션네티즌들, "괜찮은데 뭐"…오히려 더 좋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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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대학시절 모습.ⓒ온라인 게시판
배우 김태희가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대 의류학과 학생의 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의 주인공은 배우 김태희.
대학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서
김태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하얀색 레이스가 달린 민소매 셔츠 위에
망사로 된 점퍼를 걸치고 청치마를 살짝 접어 입었다.
1999년에 대학에 입학한 김태희.
10 여년 전 대학시절 모습이기에
다소 촌스러운 패션일 수 있으나
그 모든 것을 미모로 커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대 초반의 김태희라 그런지 오히려 더 예쁘다"
"저 당시엔 저런 스타일이 나름 유행 아니었나"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