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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꽃보다 할배 캡처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70대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역할을 한 이서진이 함께한 파리여행기가 그려졌다.H4멤버들과 이서진은 에펠탑 관광을 마친 후
어느 한식당에 들러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백일섭이 이서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올해 결혼 해야 하지 않겠나”고 물었다.이에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
나는 성품은 남상미 같은 애가 좋더라.
착하고 참하다”며 남상미에 대해 칭찬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한지민을 칭찬했다.내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하고 괜찮다.
이 말을 들은 이순재는
“한지민 괜찮지. 정말 괜찮더라”며
이서진의 말에 공감했다.한편, 이순재, 이서진,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서진, 한지민에게 마음 있나봐”,
“이서진 한지민 훈훈한데?”, “이서진 한지민 잘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