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아이비. ⓒ이미화 기자
    ▲ 가수 아이비. ⓒ이미화 기자

    가수 아이비가 아시아나 경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화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7일 아이비는 사진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아시나아 비행기 사고로
    인가(인기가요) 12분 줄어서
    내가 짤릴 확률 99프로. 왐마”


    이에 누리꾼들은
    [참사가 발생했는데 본인 방송만 걱정하냐]며
    아이비를 거세게 비난했다.

    아이비는 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사과했다.

    “제가 봐도 너무 생각 없고 경솔했어요.
    먼저 유가족 분들과 안타까운 사건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 없이 바보처럼 굴었습니다.
    너무 장난스러운 말투를 평소에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무례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해버린 게 아닌가 싶어요.
    늘 신중히 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사과 내용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욕설과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비가 경솔의 아이콘이 됐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