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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너목들 재등장김소현이 <너목들>에 재등장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김소현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12화 회상신에 재등장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는 기말고사 열심히 보고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새로운 촬영 잘할게요. 다음주 11~12화에서 어린 혜성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당연! 이번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본방사수는 해야죠!”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소현은 <너목들> 1회분에서 민준국(정웅인)의 살인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언을 하는 내용을 그리면서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 이보영-이종석의 안타까운 키스신으로 엔딩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