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신형 파사트 2.0 TDI 1회 주유로 최장거리 주행했던 기네스 기록 경신16일 동안 美48개주 일주하며 평균 연비 33.1km/l로 기존 기네스 기록 4.3km/l 경신
  • 휘발유 1리터로 33.1km를 달리는 차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 중이다.
    바로 <폭스바겐>의 <파사트 2.0 TDI>다.  

    <폭스바겐>은 자사 중형 세단, <파사트 2.0 TDI(Passat 2.0 TDI)>가
    미국에서 평균 연비 33.1km/l를 기록해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파사트>의 기네스 세계 기록은
    블로거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엔지니어 <밥 윙어(Bob Winger)>가
    16일 동안 미국 48개주, 1만 3,071km를 <파사트 2.0 TDI>로 주행한 결과였다고 한다.

    이들이 기록한 평균 연비는 33.1km/l(78mpg)로
    기존의 세계 기록 28.8km/l(77.99mpg)보다 4.3km/l나 더 높다고 한다.

    <파사트>는 2012년 5월, 미국의 <존과 헬렌 테일러(John & Helen Taylor)> 부부가
    한 번 주유로 2,616.9km를 주행한 세계 최고 연비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다.



  • <파사트>는  독일 브랜드 <폭스바겐>의 차지만 [미국산]이다.
    <파사트 2.0 TDI>는 모두 美테네시州 채터누가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한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파사트>는 디젤엔진인 2.0 TDI 모델과 2.5 가솔린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