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매니아 중 폭스바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볼만한 행사가 열린다.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파사트> 시승과 골프 레슨을 동시에 체험하는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Learn & Drive Passat)>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행사를 자동차와 스포츠를 접목시킨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행사에는 <박시현>, <최여진>, <이혜인> 등 KLPGA 여성 프로골퍼 5인이 함께 한다.
프로 골퍼들은 자신의 <파사트> 경험담을 들려준 뒤
직접 골프 강의를 하고,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해 준다.
<파사트> 시승은 기본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파사트>를 구매하면 골프 의류용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을 돌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의 설명이다.“정통 프리미엄 세단을 지향하는 <파사트>의 가치를 스포츠를 통해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자동차와 유명 프로골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
전시장 별 행사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시승 신청 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폭스바겐 전시장에 전화하면 된다. -
폭스바겐이 내놓은 중형 세단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 재미와 높은 연비, 한국인을 위한 편의사양, 넓은 실내공간 등으로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꾸준히 오르는 차종이다.
국내에서는 4기통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장착한 2.0 TDI 디젤 모델(4,140만 원)과
직렬 5기통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