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쿨 뮤지컬>이 청춘들을 응원하는 [드림 업(UP) 프로젝트]를 개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학업과 업무 등으로 지친 청춘들에게 일상 속 작은 도전과 변화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공연 기간 동안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하이스쿨뮤지컬> [드림 업 버스]와 사진을 찍는 [드림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려한 컬러와 출연 배우들의 얼굴로 래핑된 [드림 업 버스]가 신촌, 홍대, 강남역 등 2030 청춘들이 밀집하는 지역에 나타나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27일 처음 진행된 이벤트 현장에서는 버스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한 50명에게 <하이스쿨 뮤지컬> 공연 관람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선물로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진행될 [드림 미션]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CJ E&M 뮤지컬 페이스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온라인에서 일상 속 작은 도전을 응원하는 [스타트 섬씽 뉴](START SOMETHING NEW)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재 CJ E&M 뮤지컬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앱을 통해 매일 자신의 러브, 에너지, 드림 지수를 확인하고 부족한 지수를 업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상 속 작은 도전과 변화를 권하는 [스타트 섬씽 뉴] 이벤트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하이스쿨 뮤지컬> 초대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하이스쿨 뮤지컬>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무대,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농구부 주장 트로이와 천재소녀 가브리엘라를 중심으로 꿈을 즐기는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을 노래한다.

    주인공 트로이는 강동호, 려욱(수퍼주니어), 이재진(FT아일랜드)이 낙점됐고, 가브리엘라는 오소연, 루나(f(x)), 초아(AOA)가 열연한다. 샤페이는 선데이(천상지희)와 린지(피에스타)가 발탁됐으며, 샤페이의 쌍둥이 남동생 라이언은 뮤지컬 배우 유승엽이 캐스팅됐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스쿨 뮤지컬>은 7월 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