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국정원 댓글 없었으면 문재인 승리"..집회 참가자 선동 보수단체 "민주당, 국정원 댓글 빌미로 제2의 광우병 사태 조장"
  •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모여드는 [종친떼]를 향해 외쳤다.
     

    "국정원의 댓글이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선 마지막 토론을 마쳤을 때 난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없었다면
    승리는 당연히 우리의 것이었다"

       - 진선미 의원


  • ▲ 동아일보 앞에 모인 보수단체.ⓒ이종현
    ▲ 동아일보 앞에 모인 보수단체.ⓒ이종현

    [종친떼]가 모인 광화문 세종로에 대한민국 [보수단체]도 집결했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앞에서 대한민국 [보수단체]는 <촛불끄기운동>을 펼쳤다.


  • ▲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이종현
    ▲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이종현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는 이날 [종친떼]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북한에 대한민국을 상납한 민주당은
    [촛불폭도]들을 날뛰게 종용하고 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과장해
    [제2의 광우뻥 폭동]을 하려 한다.

    [촛불폭도]들은 자유, 민주라는 이름을 빌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 조영환 대표  


  • ▲ 조선일보 앞에 모인 보수단체.ⓒ이종현
    ▲ 조선일보 앞에 모인 보수단체.ⓒ이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