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작은 소품들로 시원한 여름 연출
-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테리어로 시원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조금이라도 체감온도를 낮춰보는 건 어떨까.
핀란드 대표 패션 & 리빙 브랜드 <마리메꼬>에서 여름시즌용 패턴을 출시,
소품하나로 간편하게 시원한 느낌의 홈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블루, 화이트, 그린 계열의 시원한 색깔과 기하학적 패턴이 매력적인
[아토(Aatto)]와 [코로나(Korona)]는 보기만 해도 서늘해진다.
[아토]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만 이루어진 컬러조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내려줄만큼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패턴이다.
핀란드의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버찌, 딸기 등 각종 여름 과일들로 가득한
식탁을 담은 패턴이 마치 핀란드에서 온 과일바구니를 선물 받은 느낌을 준다.
또한 아토는 쿠션 등의 소품 외에도 패브릭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거나
한 폭짜리 커튼을 만들어 거실 벽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여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로나]는 마리메꼬의 패턴 디자이너 제니 투오미넨(Jenni Tuominen)이
어린 시절 자연 속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디자인했다. -
원형과 선으로 연결된 참신한 체크무늬 형태가 아기자기하면서도
활기찬 감성을 전해주고,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컬러 조합이
여름 실내 인테리어에 다양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코로나는 패브릭 외에도 쿠션, 핸드 타올, 테이블 웨어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