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개그맨 정준하의 3개월 된 아들 로하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미라클스토리, 탄생> 녹화에서 현장에 따라 나온 로하를 스튜디오 위로 데리고 나와 인사를 시켰다.

    녹화 도중 휴식 시간에 MC 정경미가 방청객들을 향해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이 대기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로하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지면서 정준하가 로하를 안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것.

    로하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는 여기저기서 “귀엽다”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개그맨 정경미는 “닮았네 닮았네”라고 연발했으며, MC 윤손하는 “눈이 정말 크고 귀도 잘 생겼다”고 말했다. MC 김태훈은 “3개월 된 아이가 이미 머리숱은 돌 지난 아이 못지않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준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 처음이라 로하가 좀 놀란 것 같다”며 로하에게 연신 아 빠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준하의 아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미라클 스토리, 탄생>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