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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문화연대>(대표 김재동)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플레쉬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충무로 명동 차 없는 거리(4호선 명동역 6번출구)에서다.
[6.25 전쟁 63주년 및 정전 60주년] 기념식 차원이다.
젊은 문화인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북한의 [남침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애국정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기린다.
이날 행사에서
민병돈 교수(전 육군사관학교 교장)는
[6.25 그날의 아침]을 주제로 한 즉석 강연도 갖는다.
세계 정상급 비보이-팝핀댄스 그룹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개성공단 폐쇄] 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북한의 헛된 야욕을 날려버리고,
[올바른 6.25 알리기]를 강조할 예정이다.
<2030청년문화연대> 김재동 대표의 설명이다.“6.25가 [북침]이라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올바른 역사관으로 확고한 안보관을 전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