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린 '서초구민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린 '서초구민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30청년문화연대>(대표 김재동)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플레쉬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충무로 명동 차 없는 거리(4호선 명동역 6번출구)에서다.

    [6.25 전쟁 63주년 및 정전 60주년] 기념식 차원이다.
    젊은 문화인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북한의 [남침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애국정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기린다.

    이날 행사에서
    민병돈 교수(전 육군사관학교 교장)는
    [6.25 그날의 아침]을 주제로 한 즉석 강연도 갖는다.

    세계 정상급 비보이-팝핀댄스 그룹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개성공단 폐쇄] 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북한의 헛된 야욕을 날려버리고,
    [올바른 6.25 알리기]를 강조할 예정이다.  

    <2030청년문화연대> 김재동 대표의 설명이다.

    “6.25가 [북침]이라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올바른 역사관으로 확고한 안보관을 전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