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영어 실력

    배우 한지민이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최근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한지민은 스위스 친선대사를 일컫는 <Swiss Friends>라는 이름으로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했으며, 이와 함께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순수한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드러낸 한지민은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의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에서 각기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작품이 끝나면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곤 한다는 한지민은 이번 화보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호기심, 지치지 않는 체력과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크랭크업을 앞둔 새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하는 한지민은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인데 연습을 위해 스위스에도 자신의 기타를 가져갔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기타도 어렵지만 노래는 더 어렵다. 내 목소리로 소리를 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안 된다”면서도 “기타가 아주 마음에 든다. 열심히 연습 중이다. 손이 작아서 걱정했지만 꼬마 아이들의 연주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내용은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한지민 영어 실력, 사진=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