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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최고존엄] 정은이의 애비는 현재 [미이라]로 냉장(?)보관 중이다.
우리 군이 이곳을 한 방에 박살낼 미사일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19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제67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방추위> 안건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2차 양산계획]과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사업 추진 기본전략 수정안]이었다. -
국방부는
이날 <방추위>에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으로 미국산 <JASSM> 대신
유럽 <MBDA>의 <타우러스(Tauru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대전 남쪽에서 쏘았을 때,
평양 <주석궁>과 [김일성․김정일 미이라 보관소]까지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사정거리와 순항미사일 수준의 정밀도를 가진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도입을 희망했다. -
그 후보로는,
미국산 <JASSM> 미사일과
유럽산 <타우러스>가 있었다.당초 국방부는
<JASSM>과 <타우러스>를 경쟁붙여 도입하려 했지만,
<JASSM>은 기술이전이 불가능하고 수출여부도 불투명해
결국 <타우러스>를 대량 도입하게 된 것이다.국방부의 설명이다.
“당초 미국의 <재즘>(JASSM)과 독일의 <타우러스>(TAURUS) 간 경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때문에 빠른 사업추진이 필요함에도
美정부의 정책적 결정으로 <재즘>(JASSM) 도입이 제한돼
부득이 하게
<타우러스>(TAURUS)를 수의계약으로 도입하게 됐다.” -
<타우러스> 미사일은 2005년, 독일 공군이 실전배치한 미사일이다.
최근 스페인 공군이 도입을 결정했다.길이 5.1m, 폭 1.1m, 날개를 편 너비 2.1m, 무게 1.4톤으로
사정거리는 500km 이상, 탄두 중량은 480kg이다.
비행 속도는 마하 0.8~0.95 사이다.
<타우러스> 미사일의 특징은
폭탄이 2중 탄두형태라는 점과
3중 유도시스템을 채용해 정밀도가 무척 높다는 점이다.
<타우러스> 미사일에 든 폭탄은
앞쪽이 성형작약식 관통탄두이고,
뒤쪽이 침투탄두인 <다중탄두체계(Multiple Warhead System, MWS)>다.
이런 폭탄 덕분에 땅 속 깊숙이 숨어 있는 지하시설을 타격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두더지] 수준인 정은이 패거리의 지하기지나
김일성․김정일 미이라를 보관 중인 시설을 타격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유도장치도 GPS 외에
<관성항법장치>(INS)에다
<지형대조항법>(TRN) 시스템,
영상을 대조하며 목표를 찾아가는 <TERNAV>(Terrain Navigation) 기술을 조합한,
[3중 복합 항법시스템]을 채용해 명중률이 매우 높다. -
우리 군이
<타우러스> 미사일 도입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점은 공군의 생존성 향상.
현재 북한군이 보유한 미사일 중 가장 성능이 좋은 <S-300>이라도
대전 이남의 전투기를 요격하는 건 불가능하다.
반면 우리 공군은 <타우러스>의 도입으로 북한군 요격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
<타우러스> 제조사인 독일 <MBDA> 측이
<F-15K>, <KF-16>에 <타우러스>를 장착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하고,
무장 데이터 링크, [지상발사 시스템] 등에 대한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것도 고무적이다. -
우리 군이 <타우러스>를 도입-배치한 뒤
[지상발사 시스템]까지 갖추게 되면,
[김일성·김정일 미이라 저장소]는 물론, 평양과 북한 주요시설, 군 지휘시설 등
정은이가 숨을 곳은 더욱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국방부는 <타우러스> 도입과 함께 <수리온> 2차 양산계획도 확정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대의 <수리온>을 생산,
노후한 헬기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리온> 헬기는 최대 이륙중량 8.7톤, 최대 순항속도 261km/h로
9명의 중무장 병력을 태우고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분당 상승속도는 150m이상이며, 백두산 높이(2,744m)에서도 제자리 비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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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향후 <수리온>을 국제시장에서 300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