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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수술을 받았다.1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본 활동을 끝내고 귀국한 후 이날 아침부터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방문, 검사 결과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긴급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이런 일이 생겨 다행이다”며 “15일 예정된 스케줄에는 참석하지 않고, 추후 일정은 정민의 수술 경과를 지켜보며 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세븐쓰 미션](SEVENTH MISSION)을 발표한 보이프렌드는 6월 1일과 2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보이프렌드 러브 커뮤니케이션]을 개최했다.
(정민 긴급수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