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네티즌 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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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OO씨, 과거 <조예나>란 예명으로 연기 활동
남편 류시원과 형사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아내 조OO씨가 과거 <조예나>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연기자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조씨는 2005~2006년 무렵, 코미디 영화와 사극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CF 모델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2007년 이후부턴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2010년 결혼 발표 당시 아내 조씨를 가리켜 "9살 연하의 무용학도"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류시원은 "아내가 일반인이라 얼굴 노출을 원치 않는다"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었다.
한편, 12일 온라인상에는 과거 조씨가 활동하던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0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황진이>의 한 장면으로, 당시 조씨는 황진이(하지원 분)의 기생 동기 향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미모다] [류시원이 반할 만해..] [류현경 닮았다]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