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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43)가 16살 연하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조연우와 미모의 아내 차세원 씨가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연우 아내 차세원 씨는 여배우 뺨치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남편 조연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이성적으로 보지 않고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뒤에 오빠가 먼저 대시를 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손에 습진이 있다. 남들이 오해하지만 집안일을 잘 도와줘서 그런 건 아니다”면서 “조연우는 집안일을 절대 안 한다. 설거지를 1년에 2~3번 할 정도다”고 폭로했다.
조연우 아내를 본 네티즌들은 “조연우 아내 비주얼 장난 아니야”, “조연우가 빠질만하네”, “조연우 아내 매력 있어”, “조연우 아내 많이 도와주세요”, “조연우 아내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우 아내,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