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프루티 플로럴 향
  • (주)코익(대표이사 김근)이 올 여름 국내 최초로 전 세계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하이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Courrèges)]의 [로즈 드 꾸레쥬(Rose de Courrèges)] 향수를 선보인다.

    [꾸레쥬 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패션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꾸레쥬]는
    활동성, 젊음, 건강, 쾌활함을 강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라다, 루이비통,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꾸레쥬 룩]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일 정도로
    [꾸레쥬]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1961년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에 의해 시작된 [꾸레쥬]는
    A라인의 [트라페즈], 미니스커트와 흔히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판탈룬즈] 팬츠를 처음으로 출시해 팬츠와 미니스커트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한 비닐 소재, 셀로판지, 금속성 시퀸 등을 사용해 모던 & 퓨처리즘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남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유럽, 남미, 미국,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꾸레쥬]의 패션뿐만 아니라 향수도 프랑스 여성 향수 톱 10 안에 진입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중 코익에서 선보이는 향수 [로즈 드 꾸레쥬]
    미래지향적인 모던한 메탈 핑크 컬러의 원형 캡과 핑크 빛 주스가 비치는
    원통형의 바틀 디자인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프루티 플로럴 향조로 톱 노트는 상큼한 피치,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와 초록빛의 뱀부가 만나 상쾌하게 시작된다.

    이어 미들 노트의 장미 잎과 바이올렛, 체리블라썸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부드럽게 전개되고,
    베이스 노트의 로투스, 앰버, 머스크가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 은은한 달콤함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새로운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선보이게 된 이번 [로즈 드 꾸레쥬]는 아시아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프루티 플로럴 향조로 한국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코익 홍보 담당자


    [로즈 드 꾸레쥬]는 6월부터 보떼, 10 꼬르소 꼬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ml 6만3천원, 50ml 8만7천원.

    [사진출처 = 코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