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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 드 꾸레쥬 향수 ⓒ코익
(주)코익이 지난 6월 27일 청담동 믹솔로지(MIXOLOGY)에서
전 세계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브랜드 [꾸레쥬(Courrèges)]의
미래지향적이고 우아한 향수 [로즈 드 꾸레쥬(Rose de Courrèges)]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모던&퓨처리즘]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프레스, 파워블로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꾸레쥬 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패션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킨 [꾸레쥬]는
활동성, 젊음, 건강, 쾌활함을 강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스키노,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꾸레쥬 룩]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일 정도로
[꾸레쥬]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A라인의 [트라페즈] 미니스커트와
흔히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판탈룬즈] 팬츠를
처음으로 출시해 팬츠와 미니스커트 대중화에 기여했다.
또한 비닐 소재, 셀로판지, 금속성 시퀸 등을 사용해
모던&퓨처리즘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남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유럽, 남미, 미국,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더운 한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로즈 드 꾸레쥬]는
향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모던한 메탈 핑크 컬러의
원형 캡과 핑크 빛 주스가 비치는
원통형의 바틀 디자인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프루티 플로럴 향조로 톱 노트는
상큼한 피치,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와
초록빛의 뱀부가 만나 상쾌하게 시작된다.
이어 미들 노트의 장미잎과 바이올렛,
체리 블라썸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부드럽게 전개되고,
베이스 노트의 로투스, 앰버, 머스크가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 은은한 달콤함을 남기며 마무리된다.“이번 런칭행사를 통해 [꾸레쥬]와 더불어 [로즈 드 꾸레쥬]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프루티 플로럴 향조로 데일리 향수에 적합하며,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매력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코익 홍보담당
[로즈 드 꾸레쥬]는 보떼, 10 꼬르소 꼬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30ml가 6만3천원대, 50ml가 8만7천원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