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디젤 하이브리드 E 300 BlueTEC Hybrid도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중형 세단 <E-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6월 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Class>는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4년 만에 페이스 리프트를 한 것이다.

    <201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E-Class>는
    트윈 헤드램프 대신 싱글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LED 라이트로
    <E-Class>의 상징인 ‘네 개의 눈’을 표현했다.



  • 신형 <E-Class>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형 <E-Class>에는 <ECO Start/Stop>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이번에는 디젤 하이브리드인 <E 300 BlueTEC Hybrid>도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 6월 말부터 출시되는 <E-Class> 트림은
    <E 200 엘레강스>, <E 220 CDI 아방가르드>, <E 250 CDI 4MATIC 아방가르드>,
    <E 300 엘레강스>, <E 300 아방가르드>, <E 300 BlueTEC Hybrid 아방가르드>,
    <E 350 4MATIC 아방가르드>, <E 63 AMG 4MATIC> 등 8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