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E 300 BlueTEC Hybrid도 출시
  • [강남 소나타]라고까지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벤츠 <E클래스>가 새 모습으로 나온다.
    이번에는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와 상당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오는 24일 신형 <E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페이스 리프트를 한 신형 <E클래스>는
    지난 <201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E 클래스>의 얼굴이었던 [트윈 헤드램프] 대신
    [싱글 헤드램프]를 달고, LED 라이트로 새로운 인상을 선보인다.

    신형 <E클래스>에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주행 보조 시스템인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Full-LED 라이트>를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연비 향상을 위해 <E클래스> 모든 모델에는
    <ECO Start/Stop>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또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인 <E 300 BlueTEC Hybrid> 모델도 선보인다.

    벤츠가 국내에 출시하는 <E클래스> 라인업은
    <The New E 200 엘레강스>
    <The New E 220 CDI 아방가르드>
    <The New E 250 CDI 4MATIC 아방가르드>
    <The New E 300 엘레강스>
    <The New E 300 아방가르드>
    <The New E 300 BlueTEC Hybrid 아방가르드>
    <The New E 350 4MATIC 아방가르드>
    <The New E 63 AMG 4MATIC>
    등 8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