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에릭이 실물 굴욕을 당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과 정종철의 가족이 손맛대결을 펼친다.

    이날 정종철 어머니의 손맛을 찾기 위해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 귀여운 세 아이들까지 총출동한 가운데 황규림이 남편 정종철의 외모를 톱스타들의 외모에 비유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황규림은 과거 정종철이 이병헌, 지성,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한 발언에 대해 인정하면서 “정종철이 살 뺀 후 웃을 땐 유승호와 많이 닮았다”며 “요즘엔 남편을 보면 국민형부 김강우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규림은 신화 멤버들의 인기투표에서도 남편보다 못한 사람으로 에릭을 꼽으며 “실물이 별로다”라고 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런 황규림의 콩깍지 사랑에 정종철은 민망해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에릭의 실물 굴욕은 2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신화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릭 실물 굴욕,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