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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미친 인맥을 공개했다.김수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 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 박중훈, 안성기, 현빈, 장동건, 엄태웅, 신현준, 주진모, 공형진 등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 응원차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이 함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와 장동건 그리고 안성기… 형! 인맥 괜찮다!!”라는 글을 남기자 김수로는 “샘 내지마”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신현준은 “박중훈 감독님의 데뷔 작품 톱스타를 응원합니다. 현장에서 느낀 건데요. 박감독님 카리스마 장난 아님. 대박나세요! (김수로 얼굴 작은데 앞에서 찍어서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영화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툽스타 반열에 오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이 출연한다.
(김수로 미친인맥 사진=김수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