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하다 졸 때 모습을 한 오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부하다 졸 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트 옆에서 졸고 있는 노란 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오리는 노트 스프링에 기대 꾸벅꾸벅 졸다 결국 머리를 떨구고 만다.
잠시 후 잠에서 갑자기 깬 오리는 털을 곤두세우며 자신이 졸았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라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공부하다 졸 때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딱 내 모습을 보는 듯”, “오리도 책만 보면 감기나”, “우리가 공부하다 졸 때 모습과 똑같아”, “격하게 공감되네”, “조는 오리 귀여워”, “졸음 앞에 장사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부하다 졸 때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